[롤챔스] 통신사 더비 1세트 완패한 SKT, 2세트서 ‘트할’ 박권혁 투입

[롤챔스] 통신사 더비 1세트 완패한 SKT, 2세트서 ‘트할’ 박권혁 투입

기사승인 2018-01-24 20:57:29

1세트를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궁지에 몰린 SK텔레콤 T1이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탑라이너 자리에 ‘운타라’ 박의진 대신 ‘트할’ 박권혁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 T1은 24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시즌 2주 차를 맞아 라이벌 kt 롤스터와 3판2선승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1세트를 내준 상태다.

박권혁은 올 시즌 SK텔레콤 T1이 새로 영입한 탑라이너다. 지난 20일 진에어 그린윙스전 3세트에 첫 출전해 나르로 1킬5데스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트런들을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암│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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