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25일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와 예술분야 인력 양성 및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양 기관은 이날 한세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창작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문화예술 프로젝트 공동 기획 ▲문화예술관련 정보와 자료의 공유 및 공동 수집 ▲시설 사용 협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키로 했다.
재단 정책실 이경일 담당자는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수원=김동섭 기자 kds61072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