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 이준호 “어딘가 살고 있을 강두 문수, 있는 힘껏 행복하길” 종영 소감

'그사이' 이준호 “어딘가 살고 있을 강두 문수, 있는 힘껏 행복하길” 종영 소감

기사승인 2018-01-31 10:23:14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모두가 바라던 이준호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이준호는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돼 기뻤다. 강두라는 역할에서 한참 동안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중 명대사 "있는 힘껏 행복해라"를 인용해 "어딘가에 살고 있을 강두와 문수에게 있는 힘껏 행복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준호는 지난해 출연한 KBS2 ‘김과장’으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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