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패러글라이딩 도전하며 “정신은 아직 21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패러글라이딩 도전하며 “정신은 아직 21세”

데이비드, 패러글라이딩 도전하며 “정신은 아직 21세”

기사승인 2018-02-01 21:27:50

데이비드가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관심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 후퍼의 영국 친구 3인방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3인방은 영화 11도의 혹한 속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이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패러글라이딩은 데이비드의 버킷리스트였다.

방송에서 데이비드는 “나는 더 모험적이고 싶다”고 운을 뗀 뒤 “난 한국 나이로 66세다.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신은 아직 21살”이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데이비드는 레이첼 라일리 SNS를 팔로우 한 사실도 전했다. 레이첼 라일리는 영국의 사회자 겸 스포츠 전문가, 수학자로 잘 알려져있다. 데이비드는 “이제 한국에서도 레이첼 라일리를 알게 되겠네”라며 웃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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