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울렛, 설맞이 골든 세일 개최

신세계아울렛, 설맞이 골든 세일 개최

기사승인 2018-02-08 10:46:32


신세계사이먼의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9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골든 세일(Golden Sale)’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등 겨울 패션 의류는 물론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17년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 스토어가 16년 F/W 상품을 최고 70%, 17년 S/S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분더샵은 16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끌로에는 16년 F/W 및 17년 S/S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40만원 이상 구매 시 모노그래밍 행택을 선착순 증정한다. 라코스테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최고 85%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가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2/3만원을 할인하고 푸마는 2개 제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대형 가전 진열상품 특가전을 열어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득템전이 열려 네파가 최고 90% 할인하고 블랙야크도 최고 70% 할인한다. 또한, 노스페이스는 신발과 구스다운 균일가전을 열고, 뉴발란스와 푸마는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명절을 맞아 리빙용품 특별전이 열린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전 점에서 2월 한달간 SSG PAY를 통해 SSG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15%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되며(1인당 할인 한도 월 10만원), 각 프리미엄 아울렛 별로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동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월 매주 주말 마다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축제’가 열리고, 10~11일, 17~18일에는 행운의 포춘쿠키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0~11일, 15일, 17~18일에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파주시 한수위 쌀(500g)’을 증정한다(선착순). 또한, 15일, 17~18일 1층 중앙광장 메인부대 앞에서는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간식 별미전’이 열린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0~11일에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아로마 소이캔들을 증정하고(선착순), 15일, 17~18일 전통놀이 축제가 열려 딱지치기, 초대형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018 무술년, ‘개의 해’를 맞이하여 행사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 ‘무술년 황금 개띠 풍선’을 제공하고, 황금개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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