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2월 1일~2월 7일) 설 선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홍삼’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설 선물 판매 베스트 1위 상품은 ‘정관장 홍삼정진(進) 에브리타임(10mlx30포)’으로 단일 상품이 일주일 동안에만 3000개 넘게 팔려나갔다. 스틱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 롯데닷컴에서 7% 할인된 6만9750원에 판매 중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팔려나간 베스트 2위 상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엄선해 만든 ‘목우촌 롯데닷컴 단독 프라임 수제12호’로 7.2% 할인된 3만8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3위 상품은 ‘명절명가 알찬정육세트 1호’ 상품으로 1등급 한우로 구성됐다. 롯데/삼성카드로 결제 시 5%가 추가로 할인되어 9만40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4위와 5위 상품은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플러스(4만9900원)’와 ‘1등급이상 장흥 한우 구이 선물세트 1.3kg(11만9000원)’가 차지했다.
한편 아깝게 10위권 순위 안에 들진 못했지만 카테고리별로 판매 1위를 차지한 제품들도 있다. 수산선물세트 중에는 ‘명절명가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7호’가, 과일선물로는 ‘열매나무 롯데백화점 사과 배 혼합선물세트 4호 5.5kg(3만9900원)’가 1위를 차지했다.
이색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사비니 미니 트러플 세트 3호(4만5000원)’는 귀한 식재료로 각광받는 트러플이 가미된 올리브오일과 소금 그리고 다양한 소스를 소량 담아내기 좋도록 미니 소스 냄비가 함께 구성된 상품이다. ‘장보남 아보카도 오일선물세트(특대 9입, 오일 250ml / 3만2,900원)’는 아보카도 생과와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 오일이 함께 구성된 선물세트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