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13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5대 지회장으로 김용춘 전 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농협은행 양주시청출장소 임상혁 지점장이 선출됐다(사진).
신임 김 회장은 “국민운동단체로서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운동을 열심히 실천해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새마을운동이 국가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게 될 한관희 지회장은 “양주시새마을 대표자로 봉사활동을 한 기간이 인생에 가장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신임 김용춘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양주시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은 3월 14일 오후 5시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양주=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