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말레이시아에 체험관 운영= 코웨이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 내 코웨이 정수기를 체험할 수 있는 ‘Pure Zone’을 운영한다.
코웨이는 지난 18일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인 쿠알라룸푸르공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공간 총 73곳에 ‘Pure Zone’을 마련했다. Pure Zone에서는 코웨이 정수기로 정수한 깨끗한 물을 마시며 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공항 Pure Zone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의 특성을 고려해 대용량 정수기인 CHP-671L을 설치했다.
코웨이는 이미 2011년에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에 30여 대의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인 공항에 쾌적한 공기를 선사하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코웨이 공기청정기 Pure Zone은 최근 이용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100 대까지 확대 설치한 바 있다.
추후 코웨이는 ‘공간 케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전역에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Pure Zone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샘, 한샘리하우스 브랜드 모델로 오지호 발탁= 한샘은 ‘한샘리하우스’ 브랜드 모델로 서흔이 아빠 배우 오지호를 발탁했다.
한샘은 배우 오지호의 가정적이고 다정한 모습이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을 만들려는 한샘의 기업철학과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배우 오지호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서흔이와 함께 출연해 초보 아빠에서 슈퍼맨 아빠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 딸바보로 등극했다.
오지호는 이미 ‘나와 내 사랑하는 가족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공간, 한샘 리하우스’라는 콘셉트로 홍보영상 촬영을 마쳤다.
슬로우, 모션 매트리스 출시= 퍼시스 그룹의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신제품 ‘모션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슬로우의 모션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자체에 모션 매커니즘을 적용한 일체형 제품으로, 기존 모션베드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프레임과 매트리스 사이의 공간으로 인한 불편함을 완벽히 보완해 들뜨지 않는 착와감을 선사한다. 또한 침대용 모터 분야 전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 리낙(LINAK)社의 모터를 사용해 뛰어난 품질, 적은 소음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 저상형 모션 매트리스로, 바닥에 두고 사용하거나 기본으로 구성된 다리를 부착해 일반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또한 각도 조절과 위치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수면 습관에 따라 여러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싱글족은 각도를 조절해 리클라이너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부부의 경우 매트리스를 분리 및 부착하여 따로 또 함께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모션 매트리스를 바닥에 두고 토퍼와 조합해 저상형 패밀리 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한국인 두상에 최적화된 헬멧 2종 출시=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한국인 라이더들의 두상에 적합한 헬멧 ‘벨로시스‘와 ‘써킷’을 출시했다.
‘벨로시스‘와 ‘써킷’은 안전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헬멧 파손 교체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이전보다 라이더의 안전을 더욱 고려했다. 아울러 개발 단계부터 한국인을 포함해 아시아인에게 적합하게 제작되어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출시된 제품은 ▲벨로시스 밉스(MIPS) 아시안핏 헬멧 ▲써킷 밉스(MIPS) 아시아핏 헬멧 등 총 두 종류다. 두 제품 모두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제품은 헬멧 안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첨단기술인 ‘다방향 충격 보호 시스템(MIPS, Multi-directional Impact Protection System)’을 적용했다. 뇌외과 전문의와 과학자들이 개발한 ‘밉스(MIPS)’는 머리에 경사진 방향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뇌에서 발생하는 회전력을 줄여준다. 따라서 단순한 머리 보호뿐만 아니라 뇌까지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보아 체결 시스템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어 착용도 편하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