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의 존 파브로 감독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윤성빈 선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존 파브로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언맨 헬맷을 쓴 윤성빈 선수의 경기사진과 함께 “얼음 위의 아이언맨”이라고 언급했다.
존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맨 시리즈 외 다른 마블 시리즈 작품에 참여한 바 있다.
윤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4차 주행까지 1위를 유지하며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