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2일 (월)
남양주시 와부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

남양주시 와부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

기사승인 2018-02-27 19:11:00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가 경기북부청 선정 20174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 또 와부파출소는 2017년 전국 치안성과 우수 경찰관서에 선정됐다.

남양주경찰서는 26일 와부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와 와부파출소를 방문해 감사장 등 전달과 베스트자율방범대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했다.

와부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는 1998121일 발대, 현재 회원 31명으로 5개조 6명이 주 5일 오전과 오후 시간대에 와부읍 범죄취약지역 등 순찰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와부파출소와 합동순찰로 범죄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와부파출소 남성자율방범대는 2015년 경찰청 주관 협업치안 우수 자율방범대 선정에 이어 와부파출소는 2017년 전국 치안성과 우수 경찰관서에 선정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협력치안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명숙 와부어머니자율방범대장은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것은 대원들이 성실히 활동해준 덕분이며, 앞으로도 경찰과 적극 협력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31명의 대원들이 와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찰과 협업해 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박현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천재 바둑소녀 김은지, 결승서 최정 격파…바둑 여제 등극 ‘한걸음’

3년 연속 ‘김은지-최정’ 결승전. 올해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2023년 3회, 2024년 4회 대회에서 모두 최정 9단이 ‘2승1패’로 김은지 9단과 결승3번기를 제압했지만, 이번에는 아성이 무너질 위기다.5월 랭킹에서 최정 9단을 밀어내고 ‘여자 바둑 랭킹 1위’에 등극한 ‘新 바둑 여제’ 김은지 9단이 12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173수 만에 흑으로 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