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나흘간 aT센터에서 열리는 유아박람회 ‘제21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봄) 주최사 (주)다온전람이 서베키 상품권을 위메프와 쿠팡에서 각 1,000장씩 판매한다. 상품권은 3월 2일부터 준비 수량 매진시까지 각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베키 상품권은 서베키봄 행사기간 중 전시장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42%할인된 금액인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상품권 구매자는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입장 할 수 있는 서베키봄 입장권(직접 구매시 5,000원)이 현장에서 추가로 증정된다. 

다온전람 관계자는 “육아용품 물가가 날로 증가하여 부담을 느끼고 있을 육아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다만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수량을 5매로 제한한 점을 양해 바란다. 앞으로도 다온전람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올바른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육아용품 관련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본 베이비페어의 자세한 내용 및 상품권 구매, 사용에 관한 사항은 서베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