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브랜드 ‘토스카나’는 건강 음이온 패션 팔찌 신상품 16종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건강 음이온 팔찌는 기존의 건강팔찌 디자인에서 탈피한 기능성 패션팔찌로 명품 주얼리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수입사인 ㈜맥스아이온은 토르말린, 게르마늄, 네오디뮴으로 구성된 밴드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는 건강 음이온 팔찌가 혈액순환과 집중력 강화, 피로회복, 통증회복 등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토스카나 팔찌의 주요 성분인 ‘토르말린(천연 미네랄)’은 ‘Minus lon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시켜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음이온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고 천연 미네랄이 생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바꿔줌으로써 피부가 산성화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노화방지, 혈액순환, 통증완화, 피로회복, 집중력 강화, 항암작용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요 내장품인 ‘희토류 네오디뮴 자석’은 네오디뮴, 철, 붕소를 합금해서 만든 강한 영구 자석이다. 이 자석은 혈액의 미세순환을 자극해 건강 증진과 혈액순환 강화, 인체의 독소를 배출시켜 음이온이 피부 표피를 통해 혈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증강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팔찌에 포함된 ‘게르마늄’은 면역력 강화, 인체에 원활한 산소공급, 치료효과, 엔돌핀 생성, 미네랄 흡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찬일 ㈜맥스아이온 대표는 “토스카나 팔찌는 각종 효능 외에도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패셔너블한 유럽형 디자인으로 미적 감각까지 갖췄다”며 “주로 프로 골프선수들이 많이 착용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야구, 프로농구 등 다른 종목 선수들로 착용이 확산되고 있으며, 아시아나 기내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업계 경력 10년 차의 기업으로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