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첫 회부터
우도환의 치명적인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어제(12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치기 어린 고교생 ‘악동즈’ 시현(우도환), 수지(문가영), 세주(김민재)가
‘유혹게임’을 공모하는 내용이 펼쳐졌는데요.
이어 시현은 아버지 석우(신성우)에게
자신이 친자가 아니라는 소식을 들은 후
수지의 어머니인 미리(김서형)와 석우가 기습적으로 약혼 발표를 하면서,
수지와 절친에서 남매가 될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시집을 건네며 호감을 표하는 국어 선생님 앞에서
수지와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거나,
졸업식장에서 국어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의 불륜영상을 공개하는 등
시현-수지-세주 ‘악동즈’의 활약은 상상을 초월했는데요.
특히 시현 역의 우도환은
극중에서 남녀노소 모든 여성을 유혹하는데 성공한 것처럼
시청자의 마음잡기도 성공했습니다.
또한 닮은 꼴 절친 수지와의 관계에서
친구의 우정과 연인의 감정을 오가는 아슬아슬함은
시청자의 심장을 두드리기에 충분했는데요.
rt****
이 드라마는 마치 4명의 주연들의 미모를 감상하라고...
아주 대놓고 감상하라고 만든 드라마 같음
mi****
매력 가득한 눈빛이 너무 멋진 배우 우도환~~ 응원합니당!!
gi****
우도환 얼굴+목소리+분위기 다 갖춤
s0****
치명적인 척하는데... 정말 치명적이긴 함ㅠㅠ
cj****
우도환한테 완전 반했다...♡
tj****
우도환 문가영 김민재 악동즈 케미 좋고
조이랑 우도환 투 샷 때도 케미 좋더라
아직 1회니까 더 더 재밌어질 듯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13일) 밤 10시 3~4회가 방송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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