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뮤지컬 감독 박칼린(51)과의 열애설을 해명했습니다.
최재림은 어제(1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17살 연상의 박칼린과의 관계를 밝혔는데요.
"박칼린 선생님과 감독, 배우로 만나기 전에 친해졌는데
남들이 보기에 친해 보였던 것 같다.
'렌트' 이후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에서도
박칼린 선생님이 감독님이셔서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선생님에게 안 반했다.
내게 멘토이자 친구이자 친누나 같은 사람"이라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87****
뮤지컬 배우와 감독의 사랑... 그것도 연상연하 커플이라...
소설 같아요~~ 근데 아니라고 하니 왠지 서운...
k6****
박칼린 하면 아직도 생각남... 남자의자격 하모니 편ㅠㅠ
넬라 판타지아부터 만화 주제가 메들리까지ㅜㅜ
ss****
진짜 최재림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입니다...
공연 한번 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듯
mu****
실제로 박칼린은 자신의 작품에 빼놓지 않고 캐스팅할 만큼 최재림을 유독 아꼈다??
ki****
나이 차가 뭐 중요한가요... 둘이 좋으면 사귀는 거지
현재 최재림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여장남자 ‘롤라’ 역을 맡고 있는데요.
지난 2010년 KBS2 「남자의 자격」에서 박칼린 감독과 함께
합창단 트레이닝을 맡으며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