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이태임 돌연 은퇴 선언 ”지난날 너무 힘들어, 평범한 삶 살기로”…‘이시형이랑 소문 때문?’

[쿠키영상] 이태임 돌연 은퇴 선언 ”지난날 너무 힘들어, 평범한 삶 살기로”…‘이시형이랑 소문 때문?’

기사승인 2018-03-19 13:12:39

배우 이태임이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태임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글과
흑백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지난해 11월 15일 열린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 당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이태임의 모습이
남긴 글과 대비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돌연 이 같은 글을 올린 배경이 무엇인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pi****
이명박 아들 이시형이랑 소문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님?

cr****
mb 조사받고 연일 이시형 이름도 오르내리니 악플이 늘었나??

ta****
애초 이태임은 연예인이랑 안 맞는 거 같음.
외모가 아까워서 발 담그게 되었지만 끼가 없다 보니 매사 억지로 하는 것 같음.
그러니까 지난번 예원이랑 그런 사고도 치고... 지금 또 이러는 거지.

pa****
얘랑 예원은 별거 아닌 지들끼리의 말싸움으로
전 국민한테 까이고 활동도 뜸하게 되고... 불쌍했음.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평생 악플 달리고...
사람은 누구나 싸울 수도 있는데... 그게 뭐라고...

we****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열심히 사세요~

te****
웃는 모습이 예뻤던 태임 씨 tv에서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결혼해주세요」, 「내마음은 반짝반짝」
영화 「응징자」,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했는데요.

2015년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했다가
예원과 욕설 논란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접었던 그는
트랜디 드라마 「유일랍미」로 복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 윤성희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MBN 「비행소녀」와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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