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의 설현이 알몸 합성 사진 유포에
강경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설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허위 사실과 함께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는데요.
이 같은 행위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상 명예훼손에 해당되며
죄가 입증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sj****
유치하게 합성을 하고 그걸 또 유포하는 정신병자들
ji****
이런 거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안 그럼 무서운지 모르고 계속할 듯
yo****
선처나 합의해 주지 마세요 제발.
sa****
아직도 합성 만들어서 올리는 간댕이 부은 사람이 있네
sr****
설현 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돌들 나체 합성 사진 돌아다니는 거 보고 기절할 뻔... 제발 다른 소속사들도 고소 좀...
최근 SNS를 비롯한 메신저에는
설현의 나체 합성 사진이 무분별하게 유포됐습니다.
사진과 함께
설현의 전 남자친구였던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26‧우지호)가 잃어버린
휴대전화에서 나온 사진이라는 악성 루머가 퍼졌는데요.
지코 측은 “(지코가) 휴대폰을 분실한 적이 없으며
커뮤니티를 통해 떠도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설현과 지코는 지난 2016년 8월 열애설이 보도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지만,
한 달여 만에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럽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며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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