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오래간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평균 1부 6.8%, 2부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는데요.
‘예능 셀럽’ 송은이의 등장이 시청률 견인에 큰 힘을 발휘한 겁니다.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한 송은이는
팟캐스트를 모르는 멤버들 때문에 진땀을 빼기도 했는데요.
멤버들은 팟캐스트를 두고 "팥칼국수의 팥이냐?"고 되물었고,
거듭된 설명에도 이해하지 못하자
결국 송은이는 멘붕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본방을 사수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po****
송은이 ㅋㅋㅋㅋ 웃기기도 하고 리액션도 좋고 호탕해서 좋음
07****
송은이 나오면 오랜만에 불청 함 볼까 싶네
wh****
송은이 하나 들어오니 분위기 확 사네요
알****
송은이 씨는 나이를 못 느끼겠음. 소녀같아요^^
bb****
불청이 내가 알던 분위기가 아니넹 재밌다 계속 봐야징ㅎㅎㅎㅎ
다들 화기애애하네ㅋㅋ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불타는 청춘」의 뒤를 이었고,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3.9%의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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