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남편과의 나이차를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는
연하 남편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
연하 남편과의 나이차에 대해 “개월 수로 따져보면 정확하게 10살 차이더라.
그런데 기사에는 ‘9살 차이’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가 민망할까 봐 잘 써주신 것 같다.
기자님들 감사합니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했는데요.
바다의 남편이 궁금해진 노사연은 “어디서 만났냐?”고 물었고,
바다는 “친구들 모임에서 만났다.”고 답했는데요.
또한 “누가 먼저 좋아했냐?”는 질문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제가 먼저 좋아할 수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노사연은 “나는 내가 먼저 (남편 이무송을)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JH****
사연 누님 나올 때마다 노사연 집 되어버림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셔ㅋㅋㅋㅋㅋ
헤****
바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참 예의 바르고 착하다
ro****
솔직해서 더 좋다 언제나 행복하길 응원해요~~~
pj****
ㅋㅋㅋ 남편분 귀여우시네용~
ji****
계속 마스크 하세요. 미세먼지 때문에...ㅋㅋㅋ
공개된 결혼사진 속 바다 남편의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에 바다는 "남편이 요즘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게
결혼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온 거다.
사람들이 바다 남편 멋있다고 생각하니까 실망시키기 싫다는 거다."라며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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