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게임과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 문을 연다.
넷마블은 오는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스토어에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게임 상품을 비롯해 ‘ㅋㅋ’, ‘토리’, ‘밥’, ‘레옹’ 등 ‘넷마블프렌즈’ 상품이 구비된다. 특히 지난 12월 300개 한정 판매해 조기 완판을 기록했던 세븐나이츠 ‘세인’ 피규어를 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넷마블은 4월 한 달간 넷마블스토어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넷마블 게임 쿠폰을 증정하고 럭키박스 이벤트, 페이스북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 팀장은 “넷마블스토어에는 피규어, 인형, 학용품 등 3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며 “넷마블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