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관광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자 카메라 앞에 선 오랑우탄.
처음에는 여성의 뒤에 서서
어깨에 살짝 손을 얹는 정도의 기본 자세를 취하더니
이내 본심을 드러냅니다.
여성이 마음에 드는지 애정공세를 펼치는데요.
와락 껴안는가 하면, 손등과 뺨에 연신 입을 맞추네요.
오랑우탄의 애정공세에
여성 관광객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 모양인데요.
둘의 짧은 만남은 손등 키스로 마무리됐습니다.
또 만날 날을 기약해 보아요~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WASEEM KHI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