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3일 제56회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축제 현장에서 청렴 병무청 캠페인과 취업맞춤특기병 등 주요 정책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축제 현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병무부조리 신고제도 안내와 병무청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UDT‧SSU 해군 모병관들과 진해군항 11부두에서 합동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성원 경남병무청장은 “지역 축제 현장을 찾아가 국민과 소통‧공감하며 청렴한 병무청,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