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사기 혐의’ 이종수 미국행 비행기 목격담 “살이 많이 찐 상태, 불안한 눈빛”…소속사 “지원 끊을 예정”

[쿠키영상] ‘사기 혐의’ 이종수 미국행 비행기 목격담 “살이 많이 찐 상태, 불안한 눈빛”…소속사 “지원 끊을 예정”

기사승인 2018-04-04 11:50:30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한 이종수가 소속사와도 연락이 두절된 가운데,
미국행 비행기에서 그를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28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종수는 현재 국내가 아닌 미국에 머무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최근 이종수를 봤다는 한 목격자는
"지난 15일 미국 LA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탔는데,
그때 이종수 씨를 봤다. 승무원들이 이종수 씨 얘기를 하길래 봤더니
비즈니스석에 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출국 심사를 할 때도 이종수 씨를 봤다.
청바지에 반팔티, 그리고 슬리퍼와 모자를 쓰고 있었다.
큰 가방도 하나 메고 있더라. 살이 굉장히 많이 찐 상태였고,
눈빛도 불안하고, 뭔가 눈치를 보는 듯해서 기억에 남았었다.
그러다가 이종수 씨의 연락 두절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말했는데요.

목격자는 "TV에서 보던 것과 모습이 좀 달랐지만,
배우 이종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때 매니저 없이 혼자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b1****
이 정도로 연락 안 되면... 너무 걱정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ca****
이래서 검은 머리 외국인은 공인 만들어 주면 안 돼.
의무 이행하기 싫으면 지네 나라로 도망만 가니ㅉㅉ

dl****
헐... 미국 영주권이 있었어? 대박~~ 먹튀군ㅉㅉ
영영 우리나라에 오지 마

go****
도박... 이글아이 넌 눈빛만 봐도 패가 다 보인다...

le****
뭔 일인지는 몰라도.... 소속사가 나서서 애써주고 있는데...
최소한 연락이라도 해야 되는 게 정상 아닌가? 정말 공인 맞나 싶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4일)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는다.”면서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이종수는 지인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이 외에도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고소가 돼 있는 상황인데요.
이종수에게 미국 영주권이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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