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팀 기반 FPS(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최신 디지털 만화 ‘응징의 날’을 5일 공개했다.
응징의 날 디지털 만화는 게임 속 과거 이야기에서 ‘오버워치’를 몰락으로 이끈 ‘블랙워치’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레예스’가 ‘탈론’의 고위 임원을 상대로 손을 쓸 수 없는 오버워치를 대신해 직접 적을 응징하고자 블랙워치 멤버를 소집하면서 시작된다.
응징의날 디지털 만화는 블리자드의 맷 번스가 글을 쓰고 그레이 슈코가 그림을 그렸으며 홈페이지에서 이전 만화들과 함께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30일 블리자드가 발표한 오버워치 기간 한정 이벤트는 오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