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주말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TV리포트는 어제(8일)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임세령 오너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한 차를 타고 레스토랑에 동행했으며,
레스토랑 2층에서 다른 손님의 출입을 통제한 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오붓한 시간을 즐겼습니다.
앞서 친구관계라고 밝혔던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1일 한 매체가 이들의 열애 장면을 포착하자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는데요.
이후에는 영화관과 해외 등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고 있는 중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u****
데이트 포착했으면 사진이 있어야지...;;;
ha****
일반 손님 통제하고 전세 내어 데이트한다... 참 돈이 좋긴 좋네요~
jd****
이정재는 야망이 있어... 배우를 넘어선
am****
이쯤 되면 결혼 기사 뜨고도 남는데...
여자 집에서 아직도 허락 안 해주나?
ck****
임세령 아들 딸은 삼성가... 남친은 이정재... 대상그룹후계자...
모든 걸 다가짐... 인생 나이스하네ㅋㅋ
이들 커플의 지난 데이트 패션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연말 서울 청담동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임세령의 코트와 가방 등이 상당한 고가의 제품으로
몸에 걸친 것만 해도 수천만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특히 한 사진을 통해 포착된 임세령의 코트는 3200만 원,
앵클부추는 670만 원, 핸드백은 2400만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서민 전셋값’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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