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사막 여우, 몸에 바다를 품은 펭귄,
꽃잎처럼 흩날리는 기린 무늬, 바다 이불을 덮고 있는 고양이.
상상만으로도 동심을 자극하는 초현실적 판타지 생명체가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프랑스 디지털 아티스트, 줄리앙 타벳(Julien Tabet)이
동물 사진에 상상력을 더해 포토숍 마법을 건 작품들을 공개했는데요.
줄리앙은 작업 과정이 담긴 영상까지 함께 공개하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꿈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줄리앙의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작품들, 직접 만나보시죠.
이 밖에도 줄리앙은 프랑스 파브르 박물관, 개선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을 가지고 환상적인 작품을 만들어내
SNS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인스타그램 Julien Ta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