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의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을 찾는다.
19일 오전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데드풀2'의 주역 라이언 레놀즈가 다음달 1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라이언 레놀즈는 자신이 주연한 '데드풀2'의 홍보차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게 됐다. 5월 1일 입국한 후 팬들과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이어 2일엔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한 '데드풀2'는 속편에 이어 강력한 적에 맞선다.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데드풀2'는 다음달 16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2016년 개봉한 1편은 31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