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새 전장 ‘리알토’ 테스트서버 적용

‘오버워치’, 새 전장 ‘리알토’ 테스트서버 적용

기사승인 2018-04-20 14:25:36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 ‘리알토(Rialto)’를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 이날부터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규 전장 리알토는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 ‘쓰레기촌’에 이은 5번째 호위 전장으로 지난 11일 시작된 ‘응징의 날’ 기간 한정 이벤트의 PvE 협동 난투 배경으로 사용된 바 있다.

게임 내 이용자들은 팀원들과 베네치아 리알토의 골목 사이로 화물을 운송해야 한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된 리알토의 배경은 낮 시간대로 응징의 날 난투의 저녁 배경과 차이가 있다.

베네치아 리알토는 최근 공개된 오버워치 디지털 만화 응징의 날 이야기 속 ‘탈론’ 고위 임원의 근거지이자 앞서 ‘가면’ 편에서도 등장한 탈론의 주요 거점 중 하나다.

한편, 오버워치는 최근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의 온라인 게임 환경을 조절 가능한 ‘팀으로 만나지 않기’ 기능을 공식 도입했으며 다음달 1일까지 응징의 날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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