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투썸플레이스·엔타스·원앤원 外

[프랜차이즈 단신] 투썸플레이스·엔타스·원앤원 外

기사승인 2018-04-24 09:17:43

투썸플레이스, ‘김태리모델 발탁=투썸플레이스가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영화 ‘1987’, ‘아가씨부터 최근 리틀 포레스트까지 연이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발군의 연기력을 입증한 김태리는 신선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충무로를 빛내고 있는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힌다. 투썸플레이스는 전속 모델 김태리를 내세워 다음 달 초 선보일 TV 광고뿐 아니라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독보적인 커피 전문성과 디저트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엔타스, 나들이 고객 위한 도시락 제품 출시=엔타스가 나들이 고객을 위한 도시락 메뉴를 선보인다. 경복궁에서는 특선 불고기 도시락, 맥적구이 도시락, 참송이 갈비 도시락, 프리미엄 갈비 도시락 등을 출시했다. 일식전문점 삿뽀로는 제철생선과 재료를 활용한 초밥과 바삭한 튀김으로 구성한 삿뽀로 명품 특스시도시락, 삿뽀로 명품 스시도시락 등을 선보였다. 구이명가 고구려에서는 숯불향 가득한 고기와 제철 반찬으로 구성된 숯불구이 한상도시락과 매콤갈비찜 한상도시락, 소불고기 한상 도시락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온가족 나들이에 손색없는 메뉴로 구성했다.

원앤원, ‘따뜻하게 지켜줄게사연 이벤트=원앤원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오는 30일까지 따뜻하게 지켜줄게사연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소홀했던 가족, 중요한 일을 앞둔 친구, 안타까운 일을 겪은 동료 등 따뜻하게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평소전하지 못한 사랑과 응원,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벤트 글에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을 태그하고 해당 사연과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원할머니 보쌈·족발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피자헤븐, 2브랜드 눈치떡론칭=피자헤븐이 제2브랜드인 눈꽃치즈떡볶이를 숍인숍 매장으로 운영한다. 눈치떡은 피자와 떡볶이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 구성을 통해 기존 피자의 느끼함을 매콤한 떡볶이의 맛으로 잡은 것이 특징이다. 피자헤븐은 다양한 메뉴개발을 통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기존 가맹점과 신규입점 가맹점에 숍인숍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배스킨라빈스, 11번가 브랜드위크프로모션=배스킨라빈스가 오는 29일까지 11번가 브랜드위크를 통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11번가에서 신제품 멜론 블라스트연유 크러쉬 라떼를 포함한 음료 8종을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혜택이 적용되는 음료는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카푸치노 블라스트 오리지널’, ‘연유 크러쉬 라떼’, ‘스트로베리 블라스트’, ‘카푸치노 블라스트 모카’, ‘멜론 블라스트’, ‘리얼 요거트 블라스트’, ‘카페 브리즈 아메리카노등 총 8종이다.

치어스, 가맹점 대상 매장 클리닝 서비스 나서=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가맹점 환경 미화와 매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클리닝 서비스에 나선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18주년을 맞은 치어스는 매년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파견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클리닝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는 평소 가맹점주 스스로 청소하기 어려운 외부 간판, 유리창, 주방, 에어컨, 화장실 등 매장 내 외부 전체를 청소해, 청결한 매장 이미지를 유지하고 가맹점 매출 향상을 돕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피자마루, ‘사랑의 1만판 나눔 릴레이진행=피자마루가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1만판 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릴레이는 피자마루와 굿네이버스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두 번째 릴레이 나눔 활동으로 인천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19곳에 피자마루 본사와 18개 가맹점이 참여하여 416일부터 22일에 걸쳐 전달되었다. 장애아동, 학대피해아동, 빈곤가정아동 등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가 전국에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과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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