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유튜브에 공개된 효린의 ‘달리’(Dally)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하루도 안 된 시점에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

효린은 ‘달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감각적인 비트의 음악에 파워풀하고 트렌디한 안무를 선보이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걸리시 댄스 장르 힐댄스(Heeldance)를 앞세운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린은 가수 크리스브라운, N.E.R.D 등과 함께 작업한 미국 안무가 알리야(Aliya Janell)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힐댄스 안무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효린은 첫 번째 싱글 ‘내일 할래’(To Do List)를 통해 본연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데 집중했다며, ‘달리(Dally)’를 통해서는 개성을 극대화시키는 섹시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뽐낸다.

효린은 싱글 3부작 ‘셋 업 타임’(SET UP TIME)의 마지막 싱글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