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두산重,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 봉사활동

[창원소식]두산重,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8-04-26 17:35:48

 

경남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마산합포구 현동 묘촌에 있는 마산양묘장에서 두산중공업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마을 환경개선과 국화축제 작품생산에 필요한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산중공업은 회사 문화로 자리 잡은 두산 봉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참했다.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은 국화 구조물 정비, 양묘장 주변 환경정비 등 고품질 국화축제 출품작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 장애인과 영화나들이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5명과 영화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지점은 영화관람점심식사기념품 등을 장애인들에게 제공했다.

또 경남지점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장애인들의 장소 이동과 식사를 도왔다.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은 2015년부터 의창구 행복지킴이 사업 찾아가는 이동마켓에 참여해 저소득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들에게 생필품 전달 등 연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매월 테마를 정해 맞춤형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선희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르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서로가 배려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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