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이 운영하는 수현재씨어터가 새 연극을 시작한다.
조재현의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가 운영하는 수현재씨어터는 다음달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연극 ‘비클래스’(B-CLASS)를 상연한다. 이에 따라 조재현의 활동 재개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수현재씨어터 관계자는 “조재현 씨의 활동 재개는 사실이 아니다”며 “연극 ‘비클래스’는 단순 대관이 진행된 작품”라고 전했다.
앞서 조재현은 미투 운동이 불거지며 출연 중이던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DMZ 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직도 사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