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토크 패널 유시민, 첫 회 영화 직접 골랐다

‘방구석1열’ 토크 패널 유시민, 첫 회 영화 직접 골랐다

기사승인 2018-04-30 16:17:01

JTBC 새 예능 ‘방구석1열’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일 공개된 ‘방구석1열’의 포스터에는 진행자 윤종신과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이미지 위에 합성된 안경과 배경에 보이는 리모컨, 슬레이트, 카메라 등으로 편안한 방에서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를 반영했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 인문학 전문가 등이 출연해 영화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 쉽고 재미있는 수다로 풀어본다.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캐스팅 비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은 JTBC ‘전체관람가’에서 MC로 활약한 가수 윤종신, 그리고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맡는다.

또 유시민 작가가 토크 패널로 참여한다. 유 작가는 첫 회에 소개될 영화 두 편을 직접 고를 정도로 숨은 영화광으로 알려졌다. 변영주 감독과 정윤철 감독은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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