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경찰출석 현장에 등장한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 ‘구속 촉구’

조현민 경찰출석 현장에 등장한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 ‘구속 촉구’

기사승인 2018-05-01 13:28:15

1일 오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경찰 출석에 앞서 대한항공 여객기 기장과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였던 대한항공 박창진 전 사무장도 각각 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가운데)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경찰출석이 예정된 1일 오전 강서경찰서 앞에서 정의당 관계자들과 함께 조 전 전무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 전 사무장은 ‘사과는 당사자에게, 범죄자는 감옥으로’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총수 일가의 갑질 경영 행태를 비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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