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사회복무요원 모범 복무사례와 복무기관 담당자의 우수 복무관리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2018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를 6월19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거나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복무 중 체험담 또는 복무기관 담당자와 복무지도관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 등을 이야기하면 된다.

체험수기는 복무기관장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경남병무청에 우편,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응모작품은 병무청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입선 27편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8월께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개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들은 체험수기집 ‘젊은, 향기로 피어나다’로 발간할 예정이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