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자기이해를 위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애니어그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니어그램 검사 결과는 9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각 성격 특성, 장단점, 삶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체계적‧과학적으로 제시한다.
학교 관계자는 “신청자들이 이번 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성격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사회생활 적응력 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