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글램 출신 다희, 아프리카 BJ로 신고식… 별풍선 1000개 달성

'이병헌 협박' 글램 출신 다희, 아프리카 BJ로 신고식… 별풍선 1000개 달성

'이병헌 협박' 글램 출신 다희, 아프리카 BJ로 신고식… 별풍선 1000개 달성

기사승인 2018-05-03 09:58:23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가 아프리카BJ 김시원으로 변신했다.

다희는 지난 2일 아프리카 BJ로 신고식을 치렀다. 첫 방송에서 다희는 목표한 별풍선 1000개를 훨씬 웃도는, 900%이상 초과 달성을 하며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선 "노래하고 싶었다"며 가수에서 BJ로 전향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 "너무 정신없는 어버버한 첫방송 많은분들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잘 진행하도록 할게요. 방송은 월~목요일까지하고 8시에 방송 시작합니다"라는 다희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보시게 된다면 추천한번씩 부탁드려요"라고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앞서 다희는 배우 이병헌으로부터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다희가 소속되어있던 걸그룹 글램은 해당 논란으로 해체됐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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