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6월 말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섬유 × 패션 아트웨어 전시회’를 진행한다.
RED(부제 PASSION OF FASHION)를 컨셉트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섬유 ․ 패션도시 양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적극 소개함으로써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동엄, 고우리, 김주한, 이현규, 장윤경 등 5명의 디자이너가 양주시 소재 섬유업체와 함께 독창적인 감각으로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아트웨어를 전시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임동환 팀장은 “양주시에 위치한 우수한 섬유업체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감성으로 제작한 아트웨어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등 섬유패션의 도시 양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주=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