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4일 스포츠조선은 이태임이 출산과 결혼을 앞두고 직접 찍은 사진을 보도하며 그녀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이태임은 부른 배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과 함께 지난 연말 만난 12살 연상의 M&A 전문가 남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리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