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에서 나혼자산다가 1위로 나타났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예능 프로그램 4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3455만4896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는 브랜드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2018년 5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아는형님, 전지적 참견 시점,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슈가맨, 해피투게더, 정글의법칙, 효리네민박, 복면가왕, 노래가 좋아, 불후의 명곡, 인생술집, 이불 밖은 위험해, 수요미식회, 전국노래자랑, 배틀 트립, 슈퍼맨이돌아왔다, 한끼줍쇼 순으로 나타났다.
나혼자산다는 브랜드평판지수 1029만301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대비 24.49% 하락했다.
라디오스타는 803만4297로 전월 대비 49.59% 상승했다.
아는 형님은 브랜드 평판지수가 전월 대비 3.56% 하락한 759만8344로 나타났으며, 전지적 참견 시점은 635만1253으로 신규 진입했다. 이밖에 런닝맨은 6.29% 하락한 592만6995로 뒤를 이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