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 에일리, 컬래버 파트너 신승훈 선택 이유는?

‘더콜’ 에일리, 컬래버 파트너 신승훈 선택 이유는?

기사승인 2018-05-05 11:15:56

더 콜에서 가수 에일리가 컬래버레이션 파트너로 신승훈을 택했다.

4일 첫 방송된 Mnet·tvN 예능프로그램 더 콜에서는 에일 리가 첫음 출연해 가수 신승훈, 김범수, 김종국, 휘성과 컬래버레이션 커플 매칭에 나섰다.

에일리는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나 함께 무대에 오를 파트너로는 신승훈을 선택했다.

에일리는 녹화 전에는 김종국을 1순위로 생각했다. 남자답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면서 그런데 노래를 듣고 마음이 변했다. 신승훈 음악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에일리는 빅뱅 태양의 눈 코 입열창했다. 에일리는 "항상 노래 한 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분들이다.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설레고 기대된다"고 기뻐했다.

이후 블락비 태일과 김종국, 비와이와 김범수가 컬래버 파트너로 매치됐다.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새로운 음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10분 방송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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