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80%에 가까운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예매율 79.5%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기쳤다.
2위는 팔씨름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6.7%)이 차지했고 클레이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의 애니매이션 ‘얼리맨’(2.7%)이 3위, 애니매이션 매직빈’(1.8%) 순이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10일 만에 600만 관객을 가볍게 넘기며 천만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