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김성암)는 제96회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시 의창구 용지문화공원에서 MBC경남이 주관한 ‘제41회 경남어린이 큰잔치’에서 미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경남본부 직원들은 미아예방 팔찌와 손목이름표, 직접 만든 팝콘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줬다.
한전 경남본부와 지역 20개 사업소는 해마다 어린이날이면 봉사단별로 해당 지역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미아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 외에 배려계층 청소년을 위한 삼랑진양수발전소 견학‧영화관람‧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급식 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한국전력 경남본부]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