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이 종로점을 오픈한다.
8일 bhc는 그램그램 종로점을 열고 서울 핵심상권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램그램 종로점은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48㎡(75평)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 지하 1층 등 142석으로 꾸며졌다.
그램그램 종로점은 직장인들과 젊은 층을 비롯해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종로 특성에 맞게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한 이미지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몄다.
콘셉트에 맞도록 메뉴도 특화했다. 그램그램 종로점은 전국 매장 중 처음으로 돼지고기 메뉴를 선보인다.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한 삼겹살을 비롯해 목살, 항정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이번 종로점 오픈을 계기로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메뉴와 다양한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