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백기영)는 11일 운영위원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명예의 전당 헌액패 전달 등을 주요 안건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신임 운영위원장에는 배인숙 비제이건설 대표가, 신규위원에는 정태기 정태기내과 원장, 제승현 아미인텍 대표, 최성근 경남도의사회장이 위촉됐다.
배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운영위원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기영 경남지부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소외 계층에 큰 힘이 돼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30년 이상 봉사자 또는 1억원 이상 기부한 위원이 명예의 전당 헌액패를 받을 수 있다. 경남지부에서는 5명이 선정됐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