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적성검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검사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기술‧소양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공기업과 대기업이 NCS를 기반으로 채용형태가 바뀌면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효과적으로 대비함으로써 공기업, 공사, 대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고 본인 자가진단을 통해 부족한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