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 가정과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자 ‘캘리그라피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남병무청 ‘아이디어 불씨’ 연구모임이 주관한 이 행사는 캘리그라피 김도현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각각의 가훈들로 직원 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감성을 나누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문재 주무관은 “정성 가득한 손 글씨 액자로 의미 있는 선물을 받아 기쁘다. 가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