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측정시험 결과 안정"

에이스침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측정시험 결과 안정"

기사승인 2018-05-24 16:32:18

에이스침대가 라돈 등 방사능 유해 물질에 대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측정시험 결과 시험기관의 장비로 측정할 수 있는 최소치 미만으로 나타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스침대가 최근 논란이 되는 발암물질인 라돈에 대해 고객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국가측정표준 연구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측정시험을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4종의 핵종에서 측정 하한치 미만으로 검출되어  제품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공인 받았다. 이번 결과에서 나타난 0.4 미만, 0.5미만의 방사능 수치는 시험기관에서 측정 장비로 측정할 수 있는 최소치 미만으로, 라돈 등 각종 방사능 유해물질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이스침대는 문제가 된 음이온 파우더는 물론 음이온과 관련된 어떠한 물질을 사용한 제품을 한번도 제조·판매한 적이 없다는 점도 확실히 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당사는 창업이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중요소재는 직접 생산하고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침대공학연구소를 통해 매트리스 소재 하나하나 꼼꼼히 테스트하기 때문에 최고의 품질은 물론 안전성을 자부한다”면서 “이번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측정결과 에이스침대의 안전성이 다시 한번 공인되었지만 정부 기관의 조사나 지침이 있을 경우, 언제든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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