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성공리에 막 내려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성공리에 막 내려

기사승인 2018-05-31 14:30:54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공인찬)은 해양안전체험센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안전을 목표로, 해양안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한 응급구조 실습, 구조 도구 사용 등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해양안전교육이다.

사계절 교육이 어려운 부분을 해소하고 이론교육에 실습을 접목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양안전체험센터는 지난 30일 거제 마암초등학교를 찾아가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도구로 충분한 실습시간을 가지면서 해양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체험센터는 통영거제고성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교육을 진행됐다.

체험센터는 6월부터 8월까지 통영 유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해양생존체험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거제=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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