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그니처 버거’가 누적 80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
1일 맥도날드는 시그니처버거 출시 3년만에 누적 판매 800만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7000개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맥도날드가 2015년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60년 버거 노하우를 담아 최상급 재료로 만든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종이다.
맥도날드는 퀵서비스레스토랑(QSR: 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재료로 구성된 높은 품질의 수제 버거를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획기적인 경험을 선보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7일까지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음료와 후렌치 후라이를 포함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상급 품질의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고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