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지난 3월 출시한 ‘오뚜기 진짜쫄면’이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11일 오뚜기에 따르면 오뚜기 진짜쫄면은 출시 34일만에 판매 500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66일만에 판매 1000만개 넘어섰다.
오뚜기 진짜쫄면은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해 만든 탄력있는 면발과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 양념장과 귀여운 모양의 계란 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큼직한 건더기를 더했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하여 150g의 푸짐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념장도 47g으로 일반 비빔면보다 많이 첨가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짜쫄면은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분식점에서 먹는 쫄면에 버금가는 맛, 풍부한 건더기와 쫄깃한 면발이 좋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